안녕하십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지나간 긴 기간 저는 목회사역으로 인하여, 갈렙3927 회원 여러분께, 다만 제 시무교회 설교를 올려드리는 외에는, 더 위하지 못하였습니다.

제, 본래 받은 사명이,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되어, 온 세상 만민 곧 불특정 다수에게 하나님 나라를 소개하는 그것이었으니 교회를 맡음으로, 특정 소수의 그 사정에 따른 말씀을 전할 수밖에 없어 많은 경우, 귀하께서는 여러분의 때 사정에 맞지 않는 설교 곧 다른 특정 소수의 말씀을 들어왔습니다.

가령, 예배의 실황을 그대로 다 소개해 드린다 하여도, 그것은 타교회의 이미 지나간 예배인지라, 인터넷회원 여러분께서는 그야말로 남의 상 아래 떨어진지 오래인 부스러기로 은혜 받아야만 했습니다. 이러한 형편을 알기에 회원 여러분께 늘 미안하였습니다.

이제 이후로, 광야의 소리되어 가감아니하고 외치겠습니다.
하여 귀하께서는 하나님이 직접 당신께 하시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에게는, 귀하가 제가 섬길 대상이며,
여러분이 처한 환경은 제 사역지가 되었습니다.

귀하의 남의 집 잔치 구경이나 하게 두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를 그대께 직접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이를 위하여, 제게 맡기운 곳간 곧 갈렙3927에, 성령이 깨닫게 하시는 대로 설교해 쌓아두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때에 맞는 양식을 가져가십시오. 곳간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지식이 필요하신 분은 설교를 가져가시고, 말씀의 감동과 은혜 그리고 능력을 원하시거든 J-hop채플에 들어가셔서 그 예배인이 되어 보십시오.

갈렙과 J-hop팀은 귀하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