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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4 14:49
율법에서 자유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글쓴이 : 강진호
조회 : 2,221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그동안 내 안에 곤고함을 말씀을 통해 발견하고 율법에 묶였던 것에서 자유케 하시는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내 안에 다른 이를 향한 마음과 말들이 나를 율법에 매어 놓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제 그것을 풀 수 있게 말씀을 열어주시고, 내 마음과 말에 축복을 선포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다른 이가 아닌, 다른 환경의 요소가 아닌 나 스스로 매고 있었던 율법에서 자유하고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목회가 그리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때로는 힘들게 나를 누르는 것이 성도들이나 환경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자유자로 서겠습니다. 예수님의 의로 천국을 이루며 목회하려고 다시 한 번 결단을 해 봅니다.

목사님 사모님 다녀간 이후 저에게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임권사댁 과수원에 있었던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그들이 저희들을 맞아 너무 기뻐 사과나무에 달린 것 모두 드려도 아깝지 않는 마음이 그들에게 들어 저희들을 대접했다고 합니다.

목사님의 기도와 지혜로우신 결정으로 그들에게 좋은 은헤의 기회였습니다. 목사님 가시고 난 후 그 밭이 상인에게 가장 좋은 가격으로 가장 빨리 팔렸다고 합니다. 향유를 깨드려 주님께 드린 여인처럼, 다 주어도 아까워하지 않던 그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했다고 저에게 와서 간증을합니다.

너무 기쁘고 좋은 소식이라 목사님께도 알려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해 교회와 가정에서 올린 기도가 지금도 귀에 쟁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기도대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목회할 것을약속드립니다. 제가 너무 부족하고 모자라는 목회자라고 생각했는데 목사님과 다른 분들이 다녀가신 후에 다시금 힘을 얻습니다.

제가 막힐 때마다 말씀으로 돌아가서 제 안에 얀약함을 강하게 하시고 자유케 해주는 곳이 있어 너무 든든합니다.

이제 날이 차가워집니다. 언제나 말씀의 충만한 영감과 은혜가 넘치고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청송 골짜기에서 제자 강진호 올림

송남헌 11-11-26 18:47
 
강진호 목사님의 글에서 은혜를 읽었습니다.
권사님댁 과수원 이야기 역시, 감동이었습니다.
갈렙 목사님의 말씀으로 목회에 힘을 얻으신다는 강 목사님,
스승과 제자의 훈훈함이 이런 것 아닐까요?
아름다운 글이었습니다.